안녕하세요. 운영지원팀 사무원 김하나 입니다.

오늘 사무실에서는
6개월동안 지역조직팀에서 함께 부비며 일해준 강은지 선생님의 퇴사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막내로써 묵묵히 선배 사회복지사들을 도와 주민들을 위한 사업들을 잘 진행해 주었습니다.

대학을 졸업 하기 전 입사를 해서 사회생활이 녹록치 않았을 텐데요..

그래도 항상 밝게 웃으며, 선임 선생님들과 잘 어울리고,

업무 또한 공백없이 잘 수행해 주었습니다.

6개월의 육아휴직 대체근무를 종료하는 오늘,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응원의 맘이

공존하네요.
 

앞으로 펼쳐갈 은지선생님의 멋진 인생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