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센터에서는 신체기능 저하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매달 한 번씩 이 미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세 분에 어르신께서 신청하였으나 한 분 어르신께서는 갑자기 몸이 편찮으셔서 해 드리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몸 조리 잘하셔서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쁘게 이발하신 모습을 보시면서 더 젊어진 느낌이라고 하시며 사진 한 장 더 찍어달라고 하셔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 드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우울했던 마음이 기분 전환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네 주셨습니다.

더워지는 계절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