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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 어르신 생신축하 진행

작성자 : 서정희 (110.12.96.***)

조회 : 1,192 / 등록일 : 21-06-17 11:09

아카시아 향기가 솔솔 풍겼던 5월이 가고 초여름의 첫걸음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주간 보호에서는 지난 615일 차주예 어르신의 81번째 생신 축하가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7월에 입소하셔서 주간보호에서 처음 맞이하는 생신잔치라 1살 생일이라고 말씀하시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부장님께서 직접 생신 선물을 전달해드렸더니 눈에 금새 눈물이 맺히시며 학교에 입학시켜 준 것도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생일상도 잘 차려 주고 선물까지 주신다며 고마워하셨습니다.

동료 어르신들의 덕담과 기도를 받으시고 따님께서 보내주신 맛있는 떡과 과일을 다 함께 나누어 먹으며 어르신의 생신을 다시 한번 축하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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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fddef9cd005258db5056825e9ac015_1623895  혼자 사진찍는것이 부끄럽다고 하시며 제일 친하신 두어르신과 함께 사진촬영~~^^

 

9bfddef9cd005258db5056825e9ac015_1623896   부장님~~ 귓속말로 무슨 말씀을 하시길래 어르신께서 깜짝 놀라실까요?ㅎㅎ

 

9bfddef9cd005258db5056825e9ac015_1623896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신다고 하시며 수산나어르신께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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