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16일에 주간보호에서는

 하옥란 어르신의 85번째 생신축하가 진행되었습니다. ◆

화장을 곱게하시니 85세가 아니라 70세라고 해도 믿겠어요...피부미인이세요~~♥

어르신을 위해 덕담을 해 주신 이양원어르신을 껴안으시며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사이좋은 우리어르신들~~^^입니다.

기도를 해 주시기 위해 나오신 어르신께서 기도하는 방법을 갑자기 잊어버리셔서 '리오바'라는 세례명만 부르시긴 하셨지만 하옥란어르신께서 기도 받은거나 다름없다고 하시면 좋아하셨습니다.~~^^

관장님께서 오셔서 생신축하인사도 해 주시고 선물도 전달 해 주셨습니다. 관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하시며 부끄러워하셨습니다.

귀여운 어르신~~^^

생신축하가 끝나고 다함께 찰칵~~^^

어르신께서 "이렇게 좋은 복지관에 오게 되어 항상 기쁘게 생각하고 좋은 어르신들과 선생님들 만나서 감사하다"라고 말씀하시며 기뻐 하셨습니다.

따님께서 보내주신 생신축하메세지를 들으시며 눈시울을 붉히시기도 하셨습니다.

따님께서 준비 해 주신 맛있는 케잌과 떡을 다 함께 나누어 드시며 어르신의 생신을 다시 한번 축하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