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요양 생신 축하 진행
작성자 : 박성희 (110.12.96.***)
조회 : 735 / 등록일 : 21-10-27 11:15
파란 하늘과 울긋불긋 단풍이 멋들어진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노인복지센터에서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김** 어르신의 83번째 생신 축하를 진행 하였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감기가 먼저 찾아와 어르신을 힘들게 합니다.
온 몸이 구석구석 안 아픈 곳이 없다며 힘든 마음을 표현합니다. 항상 어르신 곁에서 든든한 나무가 되어 주시는 아버님도 함께 박수 치며 생신축하 노래를 함께 불러주시는데 마음이 울컥하였습니다.
어머님과 아버님 두 분 모두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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