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 어르신 4분기 사회적응
작성자 : 서정희 (110.12.96.***)
조회 : 877 / 등록일 : 21-11-15 10:41
◈ 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에서는 겨울이 오기 전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쌀쌀한 날씨와 코로나19의 감염병을 피해 올해 마지막 사회적응을
만인산 '허브향기'로 실내 족욕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 어르신들께서 늙은이들 무슨 이런 호강을 시켜주냐고 하시며 너무너무 좋아하시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온몸의 피로가 다 날라가는 것 같다고도 하셨습니다. 어르신들 잠깐이나마 피로와 몸의 불편함을 잊을 수 있고 행복해 하셔서 저희 또한 행복했답니다.
● 평상시에 불면증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시는 어르신인데....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자 말자 곧 숙면을 취하셨습니다. 평상시에 발이 부어 잘 못 걷는 어르신인데 족욕을 하고 났더니 날라갈꺼 같다고 하시며 또 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게 물에 허브오일을 넣고 허브차를 드시며 허브 찜질팩도 하시고 옆에 계신 어르신들과 같이 사진을 찍으시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 단체사진을 찍으시고 허브식물원 구경을 하시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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