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단풍이 어느새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저희 주간보호 어르신들은

11월의 탄생화인 국화와 양배추모양의 입모란 등으로 꽃바구니를 만드셨습니다.◆

수업을 시작하시 전 오늘의 꽃인 퐁퐁국화, 입모란, 금어초 등의 꽃의 유래와 꽃말의 설명등을 들으셨습니다.

전지가위로 꽃대자를는 것은 저희가 도와 드리지만 꽃꽂이는 직접 하십니다.

꽃꽂이를 하시다가 잘 안되신다고 기분 안 좋아진 어르신~ 강사님의 칭찬에 환하게 웃으시네요~~♡

혼자보다 둘~~이 좋아~~^^

독사진도 한컷~^^ 꽃을 좋아하시는 저희 어르신들~~

이번 꽃들은 물 잘 주시면 2달도 간다고 하니 잘 키워주세요~~^^